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한 곳으로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 운영시간 - 04:00~20:00 (입장마감 18:00)
· 입 장 료 - 무료
· 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www.hyangiram.or.kr/
· 주차 - 유료(여수향일암 공영주차장 최소 1시간 무료)
· 문의 및 안내 : 061-644-4742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으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관광하기 좋은 돌산도를 건너기 전에 위치해 있어 여수 여행 중 가볍게 들리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 운영시간 - 09:30~21:30
· 입 장 료 - 홈페이지 참고
· 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www.yeosucablecar.com/
· 문의 및 안내 : 061-664-7301
폭풍우가 몰아치면 너비 30 ~ 40미터의 파도가 넘나든다고 해서 '목넘어'이며, 목넘어를 지나 거문도 등대로 갈수 있다.
거문대교는 거문도의 가장 큰 두 섬인 서도와 동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2015년 9월 18일 개통됐다. 건설 당시에는 거문교라고 불린 거문대교는 교량 길이 560m이며 연결 도로까지 합하면 1.72km가 되는 사장교이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인해 거문도를 구성하는 세 섬이 모두 연결되었고 서도와 동도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전남 여수시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300여 종 5만 5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 고래), ‘푸른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운영시간 : 09:30 ~ 19:00
·티켓요금 : 기본요금 기준
-대인(19세이상) 36,400
-청소년(13~18세)
-경로(65세 이상) 33,400원
고소동벽화마을은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도 불린다. 골목은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여수엑스포 주제인 ‘해양’에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해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 등을 벽화에 담았다. 전망 쉼터가 있으니 잠시 앉아 숨을 고르기 좋다. 마을 안에 자리한 충무공 대첩비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기린 좌수영대첩비(통제이공 수군대첩비·보물)와 장군의 덕을 추모하는 타루비(보물)가 있다. 벽화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여수 시민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즐겨 찾는 이곳은 밤에 특히 아름답다.
고종 22년(1885)부터 1887년까지 약 23개월에 걸쳐 영국군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거문도를 무단 점령했던 ‘거문도 사건’ 과정에서 병이나 사고로 죽은 영국군의 묘지이다. 머나먼 타향에서 죽어간 외국군들의 아픔마저 보듬어주는 우리의 민족성을 엿볼 수 있다.비극과 슬픔의 역사를 간직한 영국군묘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서도를 잇는 삼호교가 바다를 가르고 있다.이곳에서는 거문도를 감싸고 있는 바다와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국력이 미약했던 사건 당시의 슬픔을 상기하며 역사의 한 귀퉁이를 체감해 볼 수 있다.
녹산등대는 거문도에서 가장 큰 서도의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아무도 찾지 않아도 손죽도, 초도, 장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비춰주고 있다. 거문도등대와 함께 녹산등대를 둘러보는 것은 거문도 관광의 완성이라 할 수있다. 등대를 가는 길의 초입에 조그만 봉우리가 있는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고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살피던 망대였다고 한다. 계단을 올라 팔각정 정자에 다다르면 녹산등대가 있는 곳을 따라 녹산등대길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초원을 가로질러 신지끼 인어상이 있는 인어 해양공원에서 약 280m를 더 가면 거문도등대 못지않은 절경 속에 솟아 있는 녹산등대를 만날 수 있다.
남해의 절해고도 거문도에는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신지께’라는 인어 이야기가 전해온다. 해안 절벽 바위에 자주 나타나 풍랑이 예상되는 날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나가면 돌을 던지거나 휘파람, 혹은 노래를 불러 나가지 못하도록 일러줘 어민들을 보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져 왔다. 거문도 인어상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거문도에서 자라는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이며 동백섬으로도 불린다.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경 절정이며 거문도 등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빼곡한 동백 터널을 볼수있다.
거문도등대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써 1905년 4월 12일 세워진 뒤 지난 100년 동안 남해안의 뱃길을 밝혀왔다. 거문도 등탑은 높이 6.4m의 원형백색으로 연와, 석 및 콘크리트 혼합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 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33m 높이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중추식 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